국회는 오늘(8일) 오후 본회의를 열고 교육과 사회, 문화 분야에 관한 대정부 질문을 벌입니다.

정부 측 인사로 정세균 국무총리와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박범계 법무부 장관 등이 출석하는 가운데, 코로나19 백신 도입 시기와 전면 등교 실시 여부, 거리두기 단계 조정 등에 대한 질의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야당에서는 특히 월성 원전 1호기 경제성 조작 의혹과 어제 이뤄진 검찰 고위 인사에 대해 문제를 제기할 것으로 예상됩니다.